내성발톱 자가치료 알아보기
내성발톱 자가치료
살아가다보면 내성발톱으로 인해 걱정하게 되는데, 실은 이 내성발톱은 주변을 조금만 둘러봐도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내성발톱은 대부분 엄지에서 나타나게 되는데 발톱이 피부속으로 들어가 염증을 유발시켜 통증을 느끼게됩니다.
일반적으로 발톱이 피부속으로 파고들어가는 것만으로는 통증을 느끼지 못하지만 염증때문에 큰 통증을 느끼게 되는데, 별거아닌거처럼 느끼겠지만 의외로 스트레스받고 심할경우에는 걷지도 못하는 상황까지 발생하게되어 골치아픈 질환입니다.
이 내성발톱은 나이상관없이 발생하고 있으며, 주요원인은 발톱정리를 하다가 너무 심하게 깎게되어 발생하게 됩니다. 대부분 별거아닐거라 생각하고 넘어가시는 분들이 많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심각해지며 나중에는 신발도 못신을 정도로 퉁퉁부어 생활하는데에 있어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렇다면 내성발톱 자가치료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항생제 연고 이용하기
내성발톱 자가치료 방법중 하나는 바로 항생제 연고 이용하기입니다. 자가치료 방법중 이 방법이 가장 대표적이며 병원을 굳이 가지않고 약국을 방문해 내성발톱에 바를 항생제 연고가 필요하다고 하면 됩니다. 물론 이 연고는 따로 처방전이 필요하지 않아 좋습니다.
항생제 연고에는 다양한 제품들이 있는데 어떤 제품의 연고를 바를지 모르겠는 경우 약국에 있는분에게 내성발톱에 유용한 연고를 달라고하면 알아서 추천해주는데, 이때 현재 자신의 내성발톱의 상태를 자세하게 이야기해주면 더 정확한 연고를 주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연고를 구입하시고 바르시면 되는데 이때 팁을 주자면, 항생제 연고를 내성발톱쪽에 바르고 난 후 바른부위에 데이밴드를 붙이고 붕대로 꽁꽁감싸주시면 연고가 내성발톱쪽으로 더 스며들며 효과가 좋다고합니다. 연고바르는 횟수는 아침, 저녁 아니면 점심 ,저녁 총 하루에 2번바르면 좋은데, 저녁에는 꼭 발라주시는게 좋습니다.
피부와 발톱사이에 솜끼기
현재 발톱의 끝 부분이 피부를 파고들어 통증이 유발되고 있는 상황이라면 발톱이 피부에 못 파고들게 피부와 발톱사이에 솜을 끼어넣어주어 분리시켜주면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피부에 상처가 생겼을 경우에는 사이에 솜을 끼기전에 솜에 소독약을 바르고 끼워주면 외부 감염을 예방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솜을 피부와 발톱사이에 끼우는 방법은 자신의 발톱 사이즈에 맞게 솜을 적정사이즈로 자른 후에 낄때에는 족집게나 핀셋으로 발톱을 살짝 들어주어 벌어진 틈으로 솜을 깊숙히 넣어주어 고정시켜주면 됩니다. 핀셋이나, 족집게가 없다면 발톱을 들어올릴만한 도구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족욕하기
항생제 연고나, 솜을이용한 자가치료를 마치셨다면 마지막으로 해야할 일은 바로 족욕하기입니다. 족욕은 혈액순환에도 좋으며, 내성발톱뿐만아니라 수족냉증을 겪고있는분들한테도 좋은 치료법입니다. 피부를 부드럽게 만들어주며, 발톱또한 부드럽게 만들어줍니다.
하지만 너무 잦은 족욕은 오히려 독이될 수 있는데, 권장량은 1주일에 3~4번정도가 적절하며, 온도는 너무 뜨겁지않은 상태로 20분가량만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족욕을 마친후에는 꼭 발의 물기가 안남게 꼼꼼히 닦아주셔야하는데, 발톱을 들어올려 솜을 끼워넣었다보니 발톱이들려있는 상태라 발톱안에 물이들어가있으면 염증을 유발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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