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분리증 군대 면제?

안녕하세요 오늘은 척추분리증 군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허리에 통증을 느끼게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허리디스크라고 생각을 가지게됩니다. 하지만 허리디스크말고도 의심해보아야 할 질환이 있는데 바로 척추분리증입니다.

그렇다면 척추분리증이란 무엇인지와 증상을 알아보며, 자신이 척추분리증이라면 군대는 어떻게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척추분리증은 무엇일까?

척추분리증은 척추 뒷부분 뼈중에서 관절사이나 척추 관절이 깨지거나 손상된것을 일컫는말입니다. 척추가 손상된다 하더라도 디스크에는 문제가없지만 척추의 모양이 불안정하게 변형되기 때문에 허리통증을 느끼게됩니다. 척추분리증은 허리디스크와 마찬가지로 요즘 10대들에게 자주걸리는 질환중 하나입니다.

자주걸리는 이유는 아무래도 10대들은 운동선수를 제외한 20~30대들보다 운동량이 비교적 많습니다. 또한 장시간 앉아서 공부를 하다보니 젊은 사람들에게 자주걸리게 되는데, 통계에 따르면 여성분들보다 남성분들이 척추분리증 환자가 많은데 아무래도 운동량부분에서 남성분들이 월등히 높기때문에 더 쉽게 노출이 되는 것 같습니다.

척추분리증 증상

척추분리증 증상은 허리통증이 있는데 허리디스크처럼 극심한 통증이 아니고 미미한 통증이라 대부분 척추분리증인지 모르고 살아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허리통증은 장기간 앉아있을때와, 걸어다닐때 통증이 느끼게되는데, 허리를 뒤로 젖혔을 때 허리통증을 가장 심하게 느끼게됩니다.

척추분리증은 통증이 별로 심하지않아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척추분리증인걸 인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치료를 하지않은 경우가많습니다. 하지만 계속 지속이 될 경우에는 관절이 불안정해지고, 자세가 바뀌며 걸을때 이상증상을 느끼게됩니다.

그렇게 되다보면 결국 디스크의 손상으로 허리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으며, 신경일 눌릴 수 있으니 꼭 치료를 받아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