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저리거나 아픈 통증이 느껴진다면 흔히말해 쥐났다라는 표현을 하게됩니다. 종아리쪽에만 쥐가 나는줄 알았지만 허벅지에도 쉽게 쥐가나게되는데, 주변에 급하게 달리기를 하거나, 다리근육을 급하게 쓸 때 다리를 끌어안고 주저앉는 모습을 한번씩이라도 보신적 있으실겁니다.
그렇다면 아래를 통해 허벅지에 쥐가 나는 이유를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허벅지에 쥐나는 이유
허벅지에 쥐가나는 이유는 허벅지에는 대정맥과 대동맥이 흐르게되는데 혈전같은것으로 원활한 흐름이 이뤄지지 않을 때 대체로 쥐가 난다고합니다.
이 이유 외에는 마그네슘이나 철분같은 영양의 부족, 허리디스크로 인해 근육과 신경이 눌려 허벅지에 쥐가나거나, 허벅지 근육의 피로가 심하게 뭉치고, 근육에 수분이 급격하게 빠져나가면서 수축이 갑자기 심하게 오게되는 경우에 일으키는 경련이 있다고합니다.
또한 고강도운동을 하실때에는 허벅지 근육을 무리하게 사용하다보니 쥐가나는건데, 운동하기전 준비운동은 꼭 해주시고, 높은강도를 갑작스럽게 하시지마시고 천천히 올려가면서 허벅지가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주어야합니다.
그렇다면 쥐났을 때에는 어떤 행동을 해야하는지 아래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허벅지 쥐났을때 해결법
쥐났을때 해결하는 방법은 쥐난곳이 허벅지 뒷쪽인지 앞쪽인지를 먼저 확인해주셔야 합니다. 허벅지 뒷쪽에 쥐가 났다면 무릎을 쭉 핀 상태에서 마사지를 해주시는게 도움이되고, 앞쪽에서 쥐가났따면 무릎을 구부리고 마사지를 해주셔야합니다.
마사지를 하면서 족욕을 하는 것 또한 근육 이완에 굉장히 도움이되는데, 허벅지에 수축된 근육을 최대한 빨리 원래자리로 돌려줘야하기 때문에 족욕할 여건이 안된다면 마사지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만약 자신이 혼자서 마사지 할 힘이 안난다면 주변 지인분들이나, 주위 사람들에게 따듯한 수건이나, 핫팩으로 찜질을 해달라고 하시거나, 뿌리는 스프레이성 파스를 이용하시는 것도 좋은방법 중 하나입니다.
제대로 마사지를 하지않고 통증이 잠잠해졌다 하여 다시 또 허벅지에 무리를 가하게된다면 재발 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떄문에 쥐가났다면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고 움직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보통 허벅지 쥐나는 경우에는 단발성으로 짧게 끝나지만 지속적으로 마사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쥐가 풀리지 않는다면 가까운 병원으로 방문하여 진단받으시는게 좋습니다.
이처럼 허벅지 쥐나는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래를 참고하여 예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허벅지 쥐 예방법
대부분 낮에 활동하면서 쌓인 근육의 피로가 다 풀리지 않은상태로 잠자리들기 전 기지개를 쭉 피는순간 큰 자극을 받아 쥐가 나기떄문에, 자신이 낮에 활동량이 많은 운동을 하였다거나, 구두나 꽉 끼는 청바지 등 을 입었다면 기지개를 피기 전 꼭 몸 전체적으로 스트레칭을 해주시는 것이 큰 도움이됩니다.
또한 평소에 수분섭취를 위해 물을 많이 마셔주고 갑작스런 운동은 최대한 자제해주시면서, 기름지고 짠 음식은 너무많이 섭취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처럼 평소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지속적으로 스트레칭만 꾸준히 해주신다면 허벅지에 쥐가 날 확률은 극히 드물기때문에 생활습관을 바꿔주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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